전남대 농업식물 스트레스 연구센터가
오늘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농업식물 스트레스 연구센터에는
10여개 기관에서 20여명의 연구자들이 참여해
환경 스트레스가 식물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극복하는 방안 등을 연구할 예정입니다.
학계에서는 가뭄과 고온, 화학물질 등의
환경 스트레스가 식물의 생장과 수확에
큰 지장을 초래할 뿐 아니라 수확량을 최대 29%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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