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지역 50여개 시설물이
구조적인 결함을 안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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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민주당 전갑길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 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천변 우로교와 농성 지하차도,
순천시 교량교와 나주 영산대교등 50여개소가
상판 균열이나 이음 장치 누수등
구조적 결함을 안고 있는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용전 수문등은 정밀 안전 진단에서
암거 구조물 벽체 균열등으로
c등급을 받아 위험한 상태이나
사업비가 확보되지 않아 개.보수 작업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지난98년부터 지난해까지
동복댐 c등급, 산동교 b등급,
하남 2 지하차도가 b등급등으로 분류돼 있어
개보수가 시급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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