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진양욱 화백의
삶과 예술을 재조명하는 전시회가
광주 시립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 진양욱 화백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대학 시절의 작품에서부터 17년전 작고하기 이전까지의 작품들이 총망라됐습니다.
고 진양욱 화백은
환상적인 색채와 자유로운 구성 등으로
남도 화단에 신선한 충격을 준 작가로
1984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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