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집에 들어가 5백여 만원 절도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9-17 17:21:00 수정 2001-09-17 17:21:00 조회수 0


광주 동부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후배의 집에 들어가
후배 아버지가 없는 사이에
금품을 훔친 혐의로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21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3월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51살 강모씨 집에 들어가
현금 3백만원과 수표등
4백5십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조사결과 이씨는 후배 18살 강모씨와
짜고 강씨 아버지가 없는 사이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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