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유통업체들이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유통업체들은
올 추석 기간 배송 건수가 지난해보다 25%정도 증가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대비하기위해
롯데백화점은 외주업체 물류센터를 통해 선물상품을 배송하게 되는데 고객에게 좀더 친밀감을 줄 수 있도록 여성 배송팀을 구성, 선물배송에 나섭니다.
광주 신세계 백화점은 기존 배달 시스템을 크게 강화, 추석 행사기간 당일 배달은 물론
배달 결과를 전화로 안내해 주는 `해피콜' 제도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내 7개 중대형 할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빅마트는 점포 네트워크를 활용,
신속 배달에 나설 예정이며 30여대의 배달 차량과 60여명의 배달인원을 동원할 계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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