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파북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휴일인 오늘도 광주와 전남지방은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31도에서 34도의 분포로 매우 덥겠습니다.
또 태풍 파북의 영향으로 남해서부 전해상에는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파도가 높게 일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과 백중사리가 겹치면서
오늘밤과 내일 새벽 사이에
해안 저지대 지역의 침수 피해가 우려된다며
만반의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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