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기,유행성 출혈열 조심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8-21 17:13:00 수정 2001-08-21 17:13:00 조회수 3

가을철 추수기가 다가오면서

들쥐 배설물에 의해 발병하는

유행성 출혈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들쥐나 집쥐에서 옮겨진 바리어스가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유행성 출혈열은 초기에는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게 시작되다

발열,두통등 전신증상과

급성신부전으로 진행될 경우

심하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시도 보건당국은

유행성 출혈열 발병시기를 한달여 앞두고

최근 1차 예방접종에 이어

오는 10월말까지 2차 접종에 나서기로 하고

야외에서 활동이 많은 농민과 군인,

등산객들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줄것을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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