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으로 타계한 대학 교수의 유족들이
고인의 뜻을 받들어
만권이 넘는 장서를 기증했습니다.
전남대 사범대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다
지난 5월 타계한
고 정병련 교수의 유족들은 정교수의 장서 만5천권을 전남대 도서관에 기증했습니다.
전남대 도서관은 오늘 유족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한편
개인 문고를 설치해
고인의 뜻을 기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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