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혐의 여중생 13명 조사

이계상 기자 입력 2001-08-23 11:16:00 수정 2001-08-23 11:16:00 조회수 4


광주 북부경찰서는 교내 불량써클의 리더를 뽑기위해 집단으로 싸움을 벌인 혐의로
광주시 모 중학교 3학년생 14살 백 모양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백양 등은 어제 오후 5시쯤 광주시 임동 무등경기장 근처에서
교내 불량써클인 칠공주파를 이끌 리더,
속칭 짱을 선정하기 위해 2학년생
14살 서모양등 5명이 서로 싸우도록 강요한뒤 전력을 다해 싸우지 않는다며 이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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