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수영하던 회사원 실종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8-23 15:23:00 수정 2001-08-23 15:23:00 조회수 1

오늘 오전 11시쯤

나주시 다시면 웅곡저수지에서

직장 동료들과 물놀이를 하던

25살 장모씨가 물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어제 야근을 하고 난뒤 술을 마시고

수영을 했다는 동료들의 말에따라

술에 취한 장씨가 물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실종된 것으로 보고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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