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졸 생산직 직원의 급료가 전국 최고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던 여수산단 입주업체에 입사 희망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한국바스프사등 산단 입주업체에 따르면
40-50명의 고졸 생산직 직원 채용을위해 입사지원서를 받은 결과 각각 천800여명과 300여명이 접수했습니다.
또 일부 업체는 수시로 약간명씩 고졸 생산직을 모집하고 있어 취업희망자들이
정보수집에 열을 열리고 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취업난에도 원인이 있지만 여천NCC㈜가 지난 5월파업중 '생산직 근로자의 지난해 연간 급료가 2천700만-8천100만원으로 평균 4천600만원에 달한다'고 공개하면서 대부분 업체가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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