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 경찰서는
심부름 가는 여중생을 납치해
야산으로 끌고가 성폭행한 혐의로
34살 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7월
광주시 지죽동에서 자전거를 타고 심부름을
가던 16살 김모양에게 길을 가르쳐 달라고
접근한 뒤 김양을 자신의 차량으로 납치해
인근 야산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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