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국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폐식용유를 재활용한 비누를 사용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시민생활 환경회의 주관으로
광주 5.18기념문화관에서 열린 '2001 한일 비누포럼'에서 환경상품 촉진운동 본부 정혜숙 대표는 폐식용유로 만든 비누를 사용해 합성세제 사용으로 인한 수질오염도 줄이고 폐식용유를 재활용해 국민경제에도 도움을 줄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정대표는 이를 실천하기위해
국민의 의식제고와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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