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월드컵을 대비해
시청과 구청 공무원들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습니다.
광주 시청 공무원 2백여명은 오늘 오전
무등산 원효사 계곡에서 행락철에 버려진 오물을 수거하는 정화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각 구청 공무원들도 담당구역을 설정해 도심간선도로와 유원지 등 오염된
생활환경에 대해 청결운동을 실천했습니다.
자연환경 정화활동은 성공적인 월드컵 개최를 위해 매달 첫째주 토요일에 지속적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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