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10년 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이 국가적인
차원으로 확대되지 못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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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박람회 경쟁국인 중국은 지난해
3월부터 국무위원급 12명이 참여한 유치위원회가 세계 각국을 돌며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2천10년 세계 박람회 유치
특위 소속 여야 의원들이 지난 6월 단 한차례
전체 회의를 개최한 이후 정쟁에 휘말려
개점 휴업 상탭니다
이처럼 국가 차원의 지원이 없는 상태에서
허경만 전라남도 지사가 올 상반기에 4차례에 걸쳐 22개 나라를 순방하고 있지만
실효성이 의문인데다 빈번한 외유로 도정 공백 우려 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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