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자가 모텔에서 투신해
자살을 기도한 사건과 관련해
가족들이 경찰의 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오전 9시30분쯤
38살 장모씨가 광주시 대인동 한 모텔
3층에서 1층 주차장으로 떨어져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장씨의 가족들은 장씨가 괴청년 4명에게
폭행을 당해 도망가다 떨어졌다며
경찰의 수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장씨는 지난 7월 광주 모대학 교수와
동성연애한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2백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형사입건 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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