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9-09 12:18:00 수정 2001-09-09 12:18:00 조회수 0

추석을 앞두고

터미널과 대형 판매장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이 실시됩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추석 연휴동안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열흘동안

백화점과 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50여개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대상은 소방시설과

피난,대피시설 등이며

특히 비상구를 폐쇄하거나

피난통로에 장애물을 방치한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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