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을 다니다 중도 포기하는 학생들이
해마다 늘어
고급 인력 양성의 문제점으로 지적됐습니다.
전남대학교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대학원에 진학한 뒤 중도에 포기한 학생은
지난 98년 108명에서 99년에는 147명,
지난해에는 159명으로 매년 늘고 있습니다.
특히 박사 과정의 경우
중도 포기자가 2년 사이에 두배로 증가하는 등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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