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국감

입력 2001-09-18 16:41:00 수정 2001-09-18 16:41:00 조회수 0

교원 부족과 열악한 교육시설등

전남교육의 고질적 상황은

크게 개선되지 않은것으로 드러났습니다

◀VCR▶

국회 교육위원회는 오늘

도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재래식 화장실 개선을 빼고

교원이 부족하고

조도가 기준치에 미달된 학교가

전체 절반에 이르는등

교육여건이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의원들은 특히

도내 초중등학교 3백 70개교가

교원부족으로 기간제 교사로 채워지고 있는데 대한 대책을 추궁하고

정보화 사업이 부실로 얼룩진데 대해

질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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