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영암군
월출산에 조각공원이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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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오늘 월출산 천황사 지구
4천여평방미터 부지에 4억원을 들여 조각공원을
조성해 국내 유명작가 작품 20여점을 전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최근 조각가를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와 조각공원 설치작품 공모 요강을 배부했으며 이달 말까지 신청을 받아 다음달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작품을 최종
선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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