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45분쯤
장흥군 장평면 곰치재에서
55살 서남원씨가 몰던 그레이스 승합차가
길 오른쪽에 있던 전봇대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서씨와
함께 타고 있던
광주시 북구 두암동 54살 이종환씨 등
일행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서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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