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회 중의원 2명 고흥 한센병 조사.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8-21 17:13:00 수정 2001-08-21 17:13:00 조회수 4

일본 국회 중의원 2명이

일제시대 일본법에 의해 자행된

한국내 한센병 문제를 조사하기 위해

고흥 소독도를 방문합니다.



최근 일본에서

한센병력자 강제격리 위헌 소송에서

환센병력자들이 승소한 가운데

일제시대 한국내 한센병 환자들에 대한

문제를 조사하기 위해

일본국회 카네코 데츠오 중의원 등 2명이

고흥 소록도를 방문합니다.



이들은 비공식적인 소록도 방문을 통해

일본법에 의해 자행된 한국내에서의

한센병력자 문제와 관련해

현지조사를 통해

앞으로 일본내 대책 등

처리 문제를 구체화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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