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소각로 문제 해결을 위한
실무협의에서 생활쓰레기 처리 등
일부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광양지역 환경단체와 광양제철소, 광양시는
광양제철소 내 소각로 문제와 관련해
실무자회의를 갖고 일단
생활쓰레기 반입을 중단하고
시에서 처리하는 방안과 공개토론회개최 등에
합의점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민.관환경협의체 구성과
지역환경협정체결 등을 위한
세부쟁점사항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빠르면 다음주쯤
광양제철소 소각로 운영 등에 대한
합의안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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