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밭벼 수매가 중단될 전망입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농림부가
벼 재고량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밭벼 수매를 중단하고
미질 위주의 차등 수매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방침은
최근 미질이 떨어지는
밭벼 재배면적이 급속히 늘어난 때문으로
산물벼 수매등 현행 수매방 식으로는
논벼와 밭벼를 구분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전라남도의 경우
올해 밭벼 재배 면적은 2만헥타르 정도로
전체 벼 재배 면적의 10%에 육박하는등
해마다 재배면적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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