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용 쌀에 대한 정부 지원이
확대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농림부는 쌀 소비 촉진과 재고량 조절을 위해
학교 급식용에 대해서는
정부미를 반값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급량 기준을
하루에 한 끼니로 한정하고 있어서
하루에 두 끼니 이상을 급식하는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는
비싼 값에 쌀을 사 쓰고 있습니다.
일선 고등학교에서는 쌀 구입비가 늘어나면
상대적으로 부식 비용을 줄일 수 밖에 없다며
정부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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