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침례식 야유회 중학생 익사

정영팔 기자 입력 2001-09-03 06:13:00 수정 2001-09-03 06:13:00 조회수 4

교인들과 함께 야유회를 갔던

광주 모 중학교 3학년 양모군이

익사사고를 당했습니다. .



가족들에 따르면 양군은 어제 오후

교인 백여명과 함께 경남 하동군 화계면 쌍계사 계곡으로 침례식을 위한 야유회를 갔다가

물놀이를 하던중 물속 바위에서 미끄러지면서

2미터 깊이의 물속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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