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들어 지난달까지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음주 교통 사고로 숨진 사람은
모두 60명으로 지난해 보다 3%가 증가했습니다.
또 음주 운전 단속은
모두 만3천여차례로 31%가 증가해 단속은 강화됐지만 음주 교통사고 발생은
6.7% 감소하는데 그쳤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오늘 밤
시민 단체와 함께 음주 운전 용의 장소 18군데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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