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박중인 어선 2척 7천5백만원 피해

정영팔 기자 입력 2001-09-11 14:48:00 수정 2001-09-11 14:48:00 조회수 12

오늘 오전 9시쯤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 선착장에 정박중이던 5톤급 어선 동해호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7천5백만원의 피해를 냈습니다.



해경은 불이날 당시 선주나 선원이

배에 없었다는 주민들의 말에 따라

방화나 전기 누전에 의해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