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남대와 도교육청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 감사에서는
열악한 교육 여건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데 대한 질책이 연이어 제기됐습니다
박용백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도교육청에 대한 국정 감사 쟁점은
잡음일색인 교육정보화 사업이었습니다
검수가 끝나기전에 대금을 지급하고
물품 확인증을 받지도 않은채
예산을 집행한데 대해
의원들은 앞다퉈 질책했습니다
◀INT▶조정무
도내 초중등학교 3백 70여개교가
교원부족에 시달리고
어두운 교실등 교육시설이 개선되지 않은데 대한 대책추궁이 이어졌습니다
◀INT▶
------------------------------에펙트
개교이래 처음으로 현장에서 실시된
전남대에 대한 국감에서는
취업률이 매년 떨어지고
국립대 평균에도 못미친데 대한
문책성 질의가 제기됐습니다
황우려 ◀INT▶
예산도 없고 연구원도 없는 학내
연구소에 대한 질타도 계속됐습니다
김경천 ◀INT▶
교육 행정에 쇄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연이어 제기된 국감이었습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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