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전남대 국감R

입력 2001-09-18 16:54:00 수정 2001-09-18 16:54:00 조회수 0

오늘 전남대와 도교육청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 감사에서는

열악한 교육 여건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데 대한 질책이 연이어 제기됐습니다



박용백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도교육청에 대한 국정 감사 쟁점은

잡음일색인 교육정보화 사업이었습니다



검수가 끝나기전에 대금을 지급하고

물품 확인증을 받지도 않은채

예산을 집행한데 대해

의원들은 앞다퉈 질책했습니다



◀INT▶조정무



도내 초중등학교 3백 70여개교가

교원부족에 시달리고

어두운 교실등 교육시설이 개선되지 않은데 대한 대책추궁이 이어졌습니다



◀INT▶



------------------------------에펙트



개교이래 처음으로 현장에서 실시된

전남대에 대한 국감에서는

취업률이 매년 떨어지고

국립대 평균에도 못미친데 대한

문책성 질의가 제기됐습니다



황우려 ◀INT▶



예산도 없고 연구원도 없는 학내

연구소에 대한 질타도 계속됐습니다



김경천 ◀INT▶



교육 행정에 쇄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연이어 제기된 국감이었습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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