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외국인 등록증을 위조해 거액을
불법 대출 받은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42살 손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손씨가 아버지 행세를 한 사람을
모 제과점 주인 48살 안모씨가
소개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안씨의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손씨가 대출받은
돈의 사용처에 대해서는 일체 입을
다물고 있어 아직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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