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소기업들의 경영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1사 1담당제가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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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도내 천5백여개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도와 일선 시군의 실과장급이 1개의
중소업체를 담당해 현장을 방문하고 애로사항을
듣고 도정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올 상반기 고작 52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는가 하면 발간한 책자 배부에 그치고 있습니다
올하반기에도 관내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2번의 현장활동과 1번의 설문조사가 예정돼 있지만 경제여견이 열악한 지역 중소업체에 얼마만큼 도움이 될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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