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실습 서류를 위조해
자격증을 딴 간호조무사 180명의 자격이
무더기로 취소됐습니다.
광주시는
의료기관의 실습시간을 채우지 않은 채 간호조무사 시험에 합격한 200여명의 명단을
지난 6월 검찰로부터 넘겨받아
이 가운데 184명의 자격증을 취소했습니다.
광주시의 이같은 조치는
지난해 광주지역 간호학원들이
수강생들의 실습기록을 위조해
간호조무사 자격증 따게 해준 사실이
경찰에 적발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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