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포 사격장 이전 - R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8-27 15:23:00 수정 2001-08-27 15:23:00 조회수 5

◀ANC▶

장성 상무대에 있는 육군 기계화 학교는

오늘 그동안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전차포 사격장을 이전하겠다고 밝히고 행정기관에 대체부지를 물색해 줄것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실효성이 없다며

강한 불신을 나타냈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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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0여년 동안 소음과 탄피 피해가 끊이지 않았던 담양군 대전면 전차포 사격장의 이전이 추진됩니다.



육군 기계화 학교는 오늘

인근 주민들의 요구와

국민고충처리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사격장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공식 밝혔습니다. .

◀INT▶

기계화 학교장



기계화 학교는 이전에 필요한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담양군등 행정기관에 대체 부지선정을 요청했습니다.



또 사격장이 이전될 때까지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도 내놓았습니다. .



소음과 파편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발사지 주변에는 방음벽을,

포탄이 떨어지는 피탄지 좌우로는

방벽을 각각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스탠드 업)

하지만 주민들은 사격장을 이전하겠다면서

피탄지에 보강공사를 하는 군에 대해 강한

불신을 나타냈습니다.



주민들은 군당국이 이전을 약속하면서도 40억원의 막대한 예산을 들여

보강 공사를 하는 것은 결국 이전하지 않겠다는 뜻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INT▶

주민



특히 주민들은

행정기관이 대체 부지 마련에 적극 나서줄지도 확실치 않아 군의 이전 약속을 믿을수 없다며

보다 확실한 대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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