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길을 건너던 60대 노인을 치인 뒤
달아난 혐의로 광주시 대촌동
63살 문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문씨는 어젯 저녁 광주시 삼소동의
한 식당 앞에서 길을 건너던 63살 조 모씨를
승용차로 치여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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