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누워있던 사람 차로 치어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9-03 06:37:00 수정 2001-09-03 06:37:00 조회수 0

어젯 밤 11시 30분쯤

목포시 영해동 주택가 도로에서

18살 추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41살 이모씨등

3명을 치어 이씨가 숨지고 45살 천모씨등 2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씨가 도로에 누워있던 사람들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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