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학교 한두군데를 집중 육성하는
전라남도 교육청의 중심고 지원 시책이
예산부족으로 중단돼
지역 명문고로의 발돋움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 교육청은 지난 91년부터
46개교를 지역 중심고로 선정하고
학교당 매년 3-4백만원씩
학습 운영비로 지원해왔습니다
그런데 지난 99년부터
예산부족에 이어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면서
지역 중심고에 대한 지원을
중단했습니다
이에따라 교사들에 대한 인센티브와
학생들에 대한 장학혜택이 줄게 되면서
실력배양에 더욱 어려운 여건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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