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쌀 증산정책 포기와 추곡수매가 동결방침에 따라 내년부터 이지역 쌀농가의 소득감소와 함께 쌀 농사를 포기하는 농민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ＶＣＲ▶

이번 정부의 조치로 쌀시장 개방이

기정 사실화되고 증산정책이 포기됨에 따라서

쌀값 하락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정부의 고품질 품종 전환방침은

경기도 등 다른지역에 비해 미질이 떨어지는

도내 쌀농가의 농사포기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농민회등은 이번 정부의

쌀 산업 중장기 대책은 장기적인 수급전망없이

발표된 졸속대책이라고 비난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