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국회의원들이 국정 감사를 앞두고
수준 이하의 자료를 요구해 공무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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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건설 교통위원회 모 의원은
민선 들어 건설 교통부와 전라남도 사이에 송수신된 공문 목록과 사본 전체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고 천페이지가 넘는 허경만 지사의
축사와 격려사 내용 전체를 요구했습니다
또한 건설 교통위는 물론 농림 해양수산위 소속 국회의원들도 민선들어 전라남도가 작성한
보도 자료 일체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이와함께 2천 페이지가 넘는
도의회 회의록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수 있는데도 사본 일체를 보내도록 요구하는등
무리한 자료 요구가 많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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