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이 단행된 가운데서도

자치단체장의 판공비나 부서운영업무추진비 등은 증액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ＶＣＲ▶

전라남도가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99년 14억3천5백만원이였던 도내

22개 일선시군 자치단체장들의 판공비가 꾸준히 증가해 올해는 17억7천5백만원으로 늘어났습니다



회식비등 주로 공동경비에 사용되는

부서운영업무추진비도 지난해 총 18억5천4백만원이였던 것이 올해는 20%가량

증가한 22억5천8백만원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전라남도의 내년 예산이 동결됐는데도 도의회 의정운영 공통경비는

5백10만원에서 6백10만원으로 20%인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