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다음은 간추린 뉴스를 종합했습니다

◀ＥＮＤ▶



광양 전어축제가

지난해보다 보름가량 늦은

다음달 중순에 열립니다.



광양 전어축제위원회는

최근 콜레라 여파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더위가 한풀 꺽이는

다음달 13일부터 이틀간

광양시 진월면 망덕 일대에서

전어축제를 펼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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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밤 출하가 시작된 가운데

광양지역의 일본 수출 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올해 광양 밤 생산량 5천2백톤가운데

이미 2천2백톤을 일본에 수출하기로

계약을 맺어 지난해 2천7백톤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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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선박은

목포와 중국 연운항시의 첫 글자를 따서

다음달 12일 취항하게 될 카페리 선박의 이름을 꽃이름인 목련호로 정하고 선박 외부에는 목련의 영문인 마그노리아를 쓸 예정입니다.



다음달 12일 취항하게될 카페리 선박은 주 2회 목포와 중국 연운항을 운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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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이 추진중인 동남아

최대 규모의 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6백억원의 민자를 유치해

비금면 원평해수욕장 일대에

오는 2천3년까지 7백50킬로와트 50기의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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