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고객 잡기 경쟁 시작

조현성 기자 입력 2001-09-14 17:42:00 수정 2001-09-14 17:42:00 조회수 0

추석을 앞두고 유통업체들이

대대적인 판촉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세계와 롯데, 현대 등 광주지역 백화점들은

다음주부터 2주간을 한가위 선물잔치 기간으로 정하고 기업체와 개인을 대상으로한

판촉행사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또 경기침체로 실속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대형 할인점들 역시 추석 선물 물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광주우체국과 농협 등의 인터넷 쇼핑몰등도 다양한 농수산물 선물세트등을 구비해놓고 추석 선물 판촉전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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