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아파트 주차장에서 급발진으로 보이는 사고가 발생해 차량 7대가 크게 부셔졌습니다.



오늘의 사건 사고.

보도에 이계상 기자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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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3대가 꼬리를 물고 심하게 부셔졌습니다.



중간에 끼어 있는 승용차는 아애 형체를

알 아 불수 없을 정돕니다.



오늘 사고는 오전 10시 30분쯤

44살 김모씨가 아파트 주차장에서

승용차를 후진시키려던 순간 일어났습니다.



후진 기어를 넣는 순간 승용차가 갑자기

굉음 소리를 내면서 뒤로 튕겨져 나갔습니다.



김씨의 승용차는 앞뒤로 왕복하면서

주변의 승용차 6대를 차례로 들이 받았습니다.



◀ＩＮＴ▶

목격자



오늘 사고로 운전자 김씨는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지만 승용차 7대가 부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김씨의 운전 미숙이

사고의 원인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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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주에서 잇따라 발생한

2건의 살인 사건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북구 오치동에서 발생한

이용원 여자 주인 살해 사건이

사건 발생 1주일이 넘도록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4일 서구 내방에서 일어난 임산부 살인 사건 역시 10여일째 제자리를 맴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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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백운동 모 호텔 소유주인 여모씨가

오늘 검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여씨는 금융 비리 사건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G&G 그룹 이용호 회장으로부터

회사 운영을 도와주겠다는 명목으로

수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