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에 대한 특별 기동감찰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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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추석과 내년 선거를앞두고 공직기강이 해이해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 오늘부터 추석연휴인
다음달4일까지 대대적인 공직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의 경우 내일중으로 특별감찰반이 도착해 간부공무원들의 호화유흥업소와 골프장 출입여부등을 조사하고
선심행정과 정실인사 등의 자료를 수집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전라남도는 오는 25일부터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체감찰을 실시해
재난위험시설의 안전관리에 대한 현장확인과
민원처리 지연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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