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사회 계열에 대한 연구비 지원이
이공 계열에 비해 많이 부족해
학문간 불균형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지난해 공대와 자연대에 지원한 연구비는
204억원으로
총 연구비 지원액의 56%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인문대와 사회대에 지원한 연구비는
17억원으로
이공 계열의 1/12 수준에 그쳤습니다.
교수 1인당 연구비도
공대와 자연대는 9천여만원인데 반해
인문대는 천여만원,
사회대는 2천여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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