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입 전형 정원줄고 일부 특성화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9-20 15:45:00 수정 2001-09-20 15:45:00 조회수 0

2002 학년도 고등학교 입시에서는

광주 전남지역 고등학교의 정원이 3천여명 줄고

실업계 학교의 일부 학과가 특성화됩니다.



시도 교육청이 발표한 고교 입학전형에 따르면

광주의 경우 실업계 고등학교의 정원이

지난해보다 7백여명 줄어드는 등

전체적으로 천백명이 감소했습니다.



전남지역 고등학교의 입학 정원도

지난해보다 2천2백여명 줄어든

2만6천여명으로 확정됐습니다.



또 광주 정보고등학교의 연극영상과와

함평 실고의 골프 관리과 등

광주 전남지역 6개 실업계 학교에

특성화 학과가 신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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