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추진하기로 했던
배 품질인증 기군 강화 계획이
일단 유보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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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 품질 관리원은
배 재배농가들로부터 충분한 여론을 수렴하지 않고 무리하게 품질인증 기준을 강화를
올해 초부터 시행에 들어갔으나
이같은 사실을 뒤늦게 안 농가들로부터
강력한 항의를 받자
올해산 배에는 적용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농관원의 이같은 결정을 전해들은
생산자단체와 농가들은 정부 정책이 무리하게 추진돼 농가들만 혼선을 겪게 하는등
행정력을 낭비했다며
일관성 없는 정책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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