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을 떠나고 싶다는 사람이
10명 가운데 3명을 넘어
갈수록 정주의식이
희박해지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가
전남도민 4천여명을 대상으로
정주 의식을 조사한 결과
지금 당장 떠나고 싶다는 사람은
전체의 7.6%였으며,
가까운 장래에 떠날 계획이다는
26.5%로 30% 이상의 응답자가
떠날 생각이 있다는 의사를 표시했습니다.
이들의 이주 사유는
자녀 교육여건이 나쁘기 때문이다가
전체의 27%를 차지했으며
일자리나 취업기회를 얻기 위해서가
17%,지역발전의 희망이 없어서가
11%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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