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떠나고 싶다 34%

김낙곤 기자 입력 2001-09-01 18:21:00 수정 2001-09-01 18:21:00 조회수 2

전남을 떠나고 싶다는 사람이

10명 가운데 3명을 넘어

갈수록 정주의식이

희박해지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가

전남도민 4천여명을 대상으로

정주 의식을 조사한 결과

지금 당장 떠나고 싶다는 사람은

전체의 7.6%였으며,

가까운 장래에 떠날 계획이다는

26.5%로 30% 이상의 응답자가

떠날 생각이 있다는 의사를 표시했습니다.



이들의 이주 사유는

자녀 교육여건이 나쁘기 때문이다가

전체의 27%를 차지했으며

일자리나 취업기회를 얻기 위해서가

17%,지역발전의 희망이 없어서가

11%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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