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이지역 경찰공무원가운데 백50여명이 각종 비위로 파면 등 징계조치를 받아 전국에서 3번째로 비위경찰관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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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99년부터 올 7월말 현재 전남 경찰청 관내에서 총 백53명의 경찰 공무원이 금품수수
등의 비위로 파면 등 징계조치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서울과 경기에 이어 전국 14개
시.도와 본청 가운데 세번째로 많은 수칩니다
비위 유형은 지시위반이 61명으로 가장 많고 나머지는 직무태만과 품위손상,금품수수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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