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용원 여주인 피살

이계상 기자 입력 2001-09-06 23:36:00 수정 2001-09-06 23:36:00 조회수 3


오늘 밤 8시 30분쯤 광주시 오치동
한 이용원에서 여주인 45살 김 모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남편 최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도난 당한 물품이 없고,
김씨가 잔혹하게 살해된 점으로 미뤄
원한 관계나 치정에 얽힌 살해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주변인물들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