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배추발아저조

황성철 기자 입력 2001-09-09 12:02:00 수정 2001-09-09 12:02:00 조회수 8

최근 계속되는 가뭄으로 김장용 무와

배추의 발아와 활착이 제대로 안돼 생산차질이

우려됩니다

◀VCR▶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파종을 끝낸 도내 무.배추 밭의 발아율이 50%를

밑돌고 있는데다 발아된 것도 제대로 활착되지

않고 있습니다



무.배추 재배농민들은 농경지 인근 저수지

등지에서 물을 가져와 뿌리고 있으나

가뭄해갈에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어서

김장용 무.배추의 생산량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